가수 스테파니가 절친인 배우 장근석으로부터 특급 도시락 선물을 받았다.

 

스테파니는 25일 자신의 SNS에 "친구 하나는 잘 두었다. 잘 먹겠습니다 장배우님. A surprise from JKS.. For sure I do have an awesome friend firedn"라는 글을 남겼다.

 

스테파니는 연극 <인간>의 남자 주인공인 배우 박광현과 함께 도시락을 들고 감사 인사를 전하는 동영상도 함께 게재했다. 특히 박광현은 스테파니의 말을 일본어로 실시간 통역을 해 눈길을 끌었다.

스테파니와 장근석은 13년 지기 친구로, 스테파니가 경제적으로 어려웠을 때 장근석이 대신 스테파니의 등록금을 내주었을 정도로 남다른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스테파니는 연극 <인간>의 주연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동시에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서 박실장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