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유혜별이 <죽이는 학교>에 합류했다.
유혜별은 KBS에서 방송되는 사전제작 드라마 <죽이는 학교>에서 고등학생으로 출연을 확정짓고, 최근 첫 촬영에 돌입했다.
극중 배역 이름 역시 ‘유혜별’로 정해지면서, 신인으로서는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대 초반의 유혜별은 실제 고등학생 못지않게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죽이는 학교>로 정극 도전에 나선 유혜별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죽이는 학교>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인 시경이 시골로 전학을 가게 되면서 겪게 되는 성장통을 그린 따뜻한 힐링 드라마로, 남자 주인공 ‘시경’ 역에는 엑소의 멤버 카이가 캐스팅 됐다.
안지선 기자 " ajs4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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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s@ih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