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가 원조 얼짱다운 미모를 과시했습니다.

2015년 결혼과 출산으로 잠시 그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던 남상미. 그녀가 2년여 만에 다시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는데요.

[현장음: 남상미]

아기를 낳고 나서 제가 스스로 기준을 세웠던 게 12개월은 모유수유를 해보자 이거였어요 그래서 1년은 정말 육아와 가족에게 충실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싶어서 기준을 잡았는데 정말 너무나 감사하게도 그 타이밍에 맞게 우리 아이가 돌이 지나고 나자마자 대본을 받게 됐고요 그런데 역할이 미스에요!

남상미는 얼짱 출신답게 출산 전과 다름없는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남상미는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을 통해 아름다움만큼이나 매력적인 발랄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인데요.

[현장음: 남상미]

걸크러시를 제가 주문을 받아서 담당하고 있어요 제가 항상 발랄하고 씩씩한 역할을 많이 해왔던 거 같은데도 많은 분들이 아직까지도 여성여성하게만 봐주신 것 같아서 이런 역할을 제가 또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

그런가하면 남궁민은 전작 [미녀 공심이]에 이어 다시 한 번 코믹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죠.

[인터뷰: 남궁민]

Q) 전작과의 차별점은?

A) 가볍게 연기할 수 있는 코미디물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굉장히 많이 연구를 하고 있으니까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가장 다른 점은 머리염색을 했고요 아 이럴 때 좀 웃어주시면 참 좋겠는데

남궁민-남상미가 함께 하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김과장]! 두 사람의 회사 생활에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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