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음: 이정빈]

스타들에겐 그들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수식어가 붙기 마련인데요

[현장음: 이서빈]

배용준 씨는 욘사마 엑소는 밀리언셀러 아이돌!

[현장음: 이정빈]

그리고 이영애 씨는 산소 같은 여자라고 불리죠~

[현장음: 이서빈]

산소 같다는 말, 이영애 씨처럼 잘 어울리는 분도 없는 거 같아요

[현장음: 이정빈]

이영애 씨는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스타 중 한 분이잖아요

[현장음: 이서빈]

그래서 더 한복이 잘~ 어울리는 스타기도 하죠 단아하고 우아하고 고전적이기도 하고요

[현장음: 이정빈]

[대장금] 때도 그랬지만 [사임당]에서도 한복을 어쩜 그리 잘 소화하는지 이영애 한복 문신설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라니까요

[현장음: 이서빈]

그나저나~ 저한테는 수식어 안 붙여 주실 거에요?

[현장음: 이정빈]

어떤 수식어가 갖고 싶은데요?

[현장음: 이서빈]

개그장인 이서빈이요! 저한테 잘 어울리지 않아요?

[현장음: 이정빈]

그건 이영애 씨의 '미'친 매력포인트 살펴보면서 생각해볼게요~ 지금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이영애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산소 같은 여자! 그리고 한복이 아닐까 싶은데요.

[현장음: 이영애]

한국의 새로운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싶고요

사극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이영애의 단아함은 감히 어느 누구도 쉽게 따라할 엄두조차 못내는 그녀만의 전매특허 매력 포인트죠.

이를 입증하듯 이영애는 대한민국 사극을 빛낸 스타상에 당연하게 이름을 올렸는데요.

[현장음: 이영애]

저도 정말 기쁘고요 많은 분들이 뽑아주신 상이라고 하니까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또 이영애는 드라마 [대장금] 이후 10여년 만에 [사임당, 빛의 일기]를 통해 다시 사극으로 돌아와 안방극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현장음: 이영애]

사임당 역할을 맡은 이영애입니다 10년 만에 아기 엄마가 돼서 인사드리게 됐는데요 영광스럽게도 송승헌 씨와 함께 아기 엄마 입장에서 멋있는 분과 같이 해서 너무 기분이 좋고요

이영애의 단아하고 우아한 매력은 한복을 입었을 때는 물론 드레스를 입었을 때도 빛을 발하고요.

[인터뷰: 이영애]

Q) 드레스 선택은 어떻게 했는지?

A) 함께 골랐어요

편안한 모습으로 아이들과 함께 할 때 역시 그 매력이 드러나는데요.

[현장음: 취재진]

아이들도 함께 가시는 거에요?

[현장음: 이영애]

[현장음: 취재진]

좋으시겠어요~

[현장음: 이영애]

아니 같이는 안 가요

이영애의 단아한 매력이 폭발할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현장음: 이영애]

모든 아시아인들이 볼 수 있을 거란 생각은 장담합니다 기대해주세요

[대장금]만큼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