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음: 이서빈]

I'm like TT Just like TT

[현장음: 이정빈]

서빈 씨 지금 트와이스 춤 추는 거예요?

[현장음: 이서빈]

요즘 대세는 [TT]니까요~

[현장음: 이정빈]

물론 트둥이들의 [TT]가 대세인건 맞는데요 서빈 씨, 오늘 순발력에서만큼은 T보다 더 중요한 게 있어요!

[현장음: 이서빈]

T보다 더 중요한 거요? 그럼 바지??

[현장음: 이정빈]

서빈 씨, 설마 지금 개그 한 거 아니죠?

[현장음: 이서빈]

으힛 그냥 넘어가요 넘어가~ 그래서 T보다 중요한 게 뭔데요?

[현장음: 이정빈]

그건 바로 에스~ 에스라인입니다 여배우의 에스라인은 매력적이잖아요!

[현장음: 이서빈]

저 서빈이 같은 에스라인이요?

[현장음: 이정빈]

노놉 저 정빈이 같은 에스라인이요~ 하하 농담이었구요 에스라인하면 당연히 이분이죠~

[현장음: 이서빈]

뭔가 촉이 오는데요..

[현장음: 이정빈]

아마 맞을 겁니다 대한민국 에스라인의 대명사! 전지현 씨 나와주세요~

에스라인의 대명사 전지현 그녀는 일찍부터 아무나 입지 못한다는 하얀색 가죽타이즈를 입고 도발적인 테크노댄스를 추던 자신감 넘치는 에스라인의 소유자인데요.

[현장음: 손병훈 대표, M 바디디자인]

상, 하체 비율이 굉장히 좋으시고요 뒤태도 봤을 때 힙이 업 되어 있으면서 다리가 곧게 뻗어있으면서 허리가 잘록하게 들어가 있는

전지현의 신체 사이즈라면 이정도 자신감은 당연한 일이죠.

전지현의 에스라인 자신감은 영화 [도둑들]에서 정점에 달했습니다.

[현장음: 김수현]

왜 벗어?

[현장음: 전지현]

작업해야지

줄타기 전문 도둑 '예니콜'로 분한 전지현은 전신 타이즈를 입고 와이어 액션을 선보여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했는데요. 전지현이 하면 도둑질도 섹시해 지는 법! 이 모습에 관객들은 물론이고요. 함께 영화에 출연한 김혜수 역시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요.

[현장음: 김혜수]

이렇게 차려입고 있는 모습도 예쁘지만 그냥 그 자체의 전지현도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쁩니다

전지현의 에스라인은 심지어 임신 중에도 자취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임신 6~7개월 당시 연이어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인 전지현은 임신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여전한 몸매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현장음: 전지현]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는데요 요즘엔 휴식기를 취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출산 이후에도 완벽한 몸매로 돌아와 저를 비롯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전지현!!

[현장음: 전지현]

자신에 대한 긴장을 놓지 않고 항상 그렇게 제 스스로를 관리하는데서 많이 긴장을 하는 편인 것 같아요

이런 에스라인이 있었기에 인어 역할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현장음: 전지현]

제가 맡게 될 역할이 인어란 이야기를 듣고 굉장히 신선하고 더 많은 걸 보여줄 수 있겠다는 기대감에 굉장히 가슴 설렜고요

아무리 신이 빚은 몸매의 소유자라 불리는 전지현이라지만 인간이 이런 몸매 갖고 있는 거 반칙 아닌가요?

[현장음: 전지현]

국민여신이고 아시아의 별입니다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매력이 더 돋보이는 역할이 아닌가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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