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킹]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185만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더 킹]은 지난 18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 185만 명을 기록했는데요.

영화 배급사 측은 '[더 킹]은 역대 1월 개봉 최고 흥행작이었던 영화 [7번방의 선물]의 개봉 첫 주 기록까지 뛰어넘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영화 [더 킹]은 권력을 쥐고 폼 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 역에 조인성이,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 역에 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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