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화랑]이 월화극 1위에 등극했습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화랑]은 전국시청률 13.1%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7.2% 보다 5.9%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화랑]의 1위는 월화극 왕좌를 지켜온 SBS [낭만닥터 김사부]의 결방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날 [낭만닥터 김사부]는 [2016 SBS 가요대전] 생방송으로 인해 결방했습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야성]은 4.4%의 시청률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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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타뉴스
(ajs@ih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