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음: 이정빈]

서빈 씨, 꽃다발 효과라고 알아요?

[현장음: 이서빈]

피디님이 꽃다발 옆에 넣어주시는 건가요? 그럼 전 장미꽃으로 해주세요 피디님~

[현장음: 이정빈]

아니아니 그거 말고~ 하나만 있어도 예쁜 데 모여 있으면 더 예쁜 거 그게 꽃다발 효과에요

[현장음: 이서빈]

아하~ 우리처럼?

[현장음: 이정빈]

하하하 제 입으로 말하려니까 쑥스럽네요 하지만 부인하진 않겠습니다

[현장음: 이서빈]

이름만으로도 꽃다발 효과 제대로인 미녀스타들도 있잖아요 시트콤 제목으로도 등장한 태희 혜교 지현 씨요~

[현장음: 이정빈]

세분은 이름만 들어도 예쁨이 느껴지는 것 같죠?

[현장음: 이서빈]

드라마를 봐도 영화를 봐도 CF를 봐도 언제나 반짝반짝 빛나시잖아요

[현장음: 이정빈]

거기다 세분 모두 한국을 넘어 전 아시아권에서 사랑받는 한류스타구요

[현장음: 이서빈]

데뷔한지 20년이 가까이 되도록 여전한 미모와 스타성을 자랑하는 걸 보면 세분의 전성시대는 앞으로도 쭈욱~ 계속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장음: 이정빈]

맞아요! 이런 꽃다발이 흔히 생기는 게 아니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 우리가 할 일은 뭐죠?

[현장음: 이서빈]

김태희 송혜교 전지현 씨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감상한다! 맞죠? 시청자여러분들도 놓치지 마세요~

2016년에도 태혜지의 활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모델로 활동 중인 한 화장품 브랜드 사인회에 참석해 변치 않은 미모를 뽐낸 태혜지의 큰언니 김태희.

이날 김태희는 여신미모의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현장음: 김태희]

아무래도 피부죠 저는 피부가 예뻐 보여야지 제일 예뻐 보이는 거 같고 피부 좋은 사람이 제일 부럽고 가장 기본 인거 같아요

태혜지의 둘째 전지현은 요즘 인어공주로 변신해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현장음: 전지현]

인어는 어떻게 보면 신비롭고 많은 상상만으로도 여러 가지를 할 수 있는데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전지현과 인어라는 역대급 조합에 안방극장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장음: 전지현]

굉장히 신선하고 더 많은 걸 보여줄 수 있겠다는 기대감에 굉장히 가슴 설렜고요

이보다 앞서 올해 상반기에는 태혜지의 막내 송혜교가 드라마 [태양의후예]로 연예계를 들었다 놨다 했죠.

[현장음: 송혜교]

저는 [태양의 후예]에서 '강모연' 역할을 맡았습니다 직업은 의사고요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로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연말시상식까지 올킬하고 있는데요.

[현장음: 송혜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한국 드라마를 사랑하실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연기하겠습니다

데뷔 이래 여전히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태희 혜교 지현이! 2000년대 미녀 배우 트로이카를 이끌고 있는 이들의 전성시대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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