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더원이 자전적 싱글 앨범을 'Will(마음속의 말들)' 발표했다.

소속사 (주)태양씨앤엘은 보도자료를 통해 "더원이 2015년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경연에 참여해 좋은 성적을 냈다"며 "새로운 한류 바람을 일으킨 그가 팬들과 스탭, 가족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자전적 노래를 7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곡은 작곡가 신형의 감미로운 멜로디에 더원이 직접 가사를 붙여 여러 어려운 상황들 속에서 얻은 용기,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았다.

더원은 이번 신곡에 관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녹음했다"며 "듣는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는 곡이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더원은 지난 8월과 10월 투어콘서트를 마감하는 <더원 앵콜 콘서트>를 오는 17일 KBS아레나홀에서 열고, 이후 중화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K STAR 이보람 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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