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꽃미남 밴드 MAS 0094가 최근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현장음]

'울지마 울지마'

[인터뷰: 동명]

Q) 11월 단독 콘서트 성황리에 개최?

A) 팬클럽 이름인 '러버'가 공개되고 나서 한 첫 공연이어서 저희는 되게 뜻깊은 공연이었고

평균 나이 19세,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연주에 참여할 정도로 막강 실력을 자랑하며, 데뷔 전부터 유명세를 치렀는데요.

[인터뷰: 강현]

Q) 팀명 MAS 0094에 대해?

A) 'Make A Sound'의 약자를 따서 MAS고요 00년생부터 94년생까지 있다 그래서 저희는 MAS 0094입니다

MAS 0094는 앞서 지난 8월 고백송 [15초 후]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현장음]

원 투 쓰리! 입안에 빙빙 도는 말 니가 좋아 좋아 너무 좋아 좋아♬

11월 초에 발표한 신곡 [별보다 빛나는]으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는 MAS 0094, 지난해엔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위로하는 곡을 발표하며 자선 공연을 펼쳐 '개념 밴드'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인터뷰: 강현]

Q) 데뷔 전 [나비, 꽃을 찾다]로 버스킹 공연?

A) 그런 문제들을 저희들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그 곡의 버스킹을 하면서 얻은 수익금이나 그 곡을 통해 기부되는 것들을 다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께 기부하고

다재다능함으로 무장한 MAS 0094, 반전밴드를 꿈꾸는데요

[인터뷰: 하린]

Q) 10년 후 MAS 0094의 꿈?

A) 저희는 항상 부활 선배님들 같은 멋진 밴드!

[현장음: 키아]

10년 뒤에도 이 멤버 그대로 쭉 갈 수 있는 팀이 됐으면 좋겠고

[현장음: 강현]

밴드 이름 'Make a sound'처럼 새로운 음악 장르 노래 정말 남녀노소 다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그런 노래를 계속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MAS 0094가 2017년 가요계 블루칩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생방송 스타뉴스] 안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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