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해피엔딩으로 종영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1%의 어떤 것] 최종회에서는 하석진과 전소민의 결혼식 장면이 그려졌는데요.

두 사람이 사랑의 결실을 맺는 모습은 안방극장에 따뜻함을 전하기에 충분했습니다.

13년 만에 안방극장을 다시 찾은 [1%의 어떤 것]은 순정만화 로맨스에 목말라있던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해주며, 수많은 '1% 폐인'들을 생성해냈는데요.

[1%의 어떤 것]은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시청자들의 감성을 끊임없이 자극하며 '죽은 연애세포도 살리는 드라마'란 호평 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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