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TV 새 예능프로그램 [운빨 레이스]가 재미와 정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첫 방송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어제(17일) 첫 방송된 [운빨 레이스]는 보드게임과 여행을 접목시킨 프로그램인데요.

1회 '서울편'에서는 이상민과 김일중, 이특과 허경환, 장동민과 이상준이 2인 1조로 팀을 이뤄, 1박 2일 동안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이들은 이른 아침에 진행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순금으로 만들어진 황금카드를 차지하기 위해 불꽃 튀는 두뇌싸움을 벌였는데요.

특히 장동민과 이상준 팀은 매 미션마다 믿기 힘든 '운빨'로 놀라움을 자아내,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날 [운빨 레이스]는 서울의 숨겨진 명소와 90년대 추억의 오락실 등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는가 하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출연진의 레이스가 웃음을 자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첫 방송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은 [운빨 레이스]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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