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추워진 날씨에 뭔가 허전한 곳을 채워주는 훈훈한 로맨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맥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 츤데레 사랑꾼 하석진과 프로질투러 전소민의 달콤한 로맨스의 명장면, 함께 만나보시죠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이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입니다

유산 상속을 둘러싼 시한부 계약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하석진-전소민!

만남이 지속될수록 전소민의 러블리한 매력에 푹 빠진 하석진은 전소민 앞에서 누구보다 부드러운 남자로 변신, 거침없는 애정 표현과 달콤한 눈빛을 발산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러브라인 속 명장면 하나! 바로 달콤살벌 첫 데이트!

극적인 계약연애 타결 이후 만난 재인과 다현의 달콤살벌 첫 데이트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는데요

두 사람은 초반 음악회 데이트부터 헤어지는 그 순간까지 아찔한 로맨스로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클래식 음악회 데이트 중 졸고 있는 다현을 향해 읊조린 재인의 'Close your eyes and I'll kiss you'라는 대사는 여성 시청자들을 다현에 빙의하고픈 충동을 일으키게 했다는 군요~

계속되는 1%의 어떤 것 명장면 둘! 바로, 다현의 취중고백!

서로를 향한 끌림으로 마음을 숨기지 못한 채 점차 달달해져 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가장 정점을 달했던 그 순간인데요!

도둑이 든 집을 피해 갑작스럽게 묵게 된 그의 집에서 털어놓은 취중진담 고백! 다현 역시 재인을 깊이 좋아하고 있음을 짐작케 하는 장면!

이에 이번 취중 고백으로 관계에 터닝 포인트를 맞은 두 사람의 로맨스가 앞으로 어떤 전개로 흐를지, 다현의 마음을 확인한 직진남 재인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가 모아지는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다현이 자신을 구해주다 다친 재인을 위해 어설픈 실력으로 넥타이를 매주며 시청자들의 연애 로망을 제대로 자극했고요

두 사람의 거리만큼 닿을듯 말듯 가깝게 맞닿은 얼굴로 엔딩을 맞는 장면은 다음 회를 더욱 기대하는 심쿵 장면 중 하나였죠

마지막으로 빠트릴 수 없는 명장면들! 바로 이들의 달콤 설렘 키스신!

열쇠고리 밀당으로 풋풋한 설렘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며 역대급 엔딩장면을 연출한 열쇠고리 키스신에 이어 운동장 정글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입맞춤을 나누는 다현과 재인의 정글짐 키스신 역시 로맨틱함을 더욱 배가시켰습니다

[현장음: 하석진]

저한테는 거의 최고의 상대역이 아니었나..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거 같아요

[현장음: 전소민]

두 달 동안 촬영하는 내내 연애를 한 기분이에요

사랑에 빠진 남녀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고 있는 하석진-전소민의 열연으로 [1%의 어떤 것]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1% 폐인'들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

'양봉커플'의 더욱 풍성해진 감정선과 로맨틱 연기, 앞으로도 쭉 기대하겠고요~ 이들의 달달한 로맨스는 매주 수목 밤 9시 드라마 전문채널 드라맥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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