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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이경규-강호동이 톰과 제리를 방불케 하는 아웅다웅 케미를 선보였습니다.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를 통해 23년 만에 뭉친 이경규와 강호동!

 

 

[현장음: 이경규]

 

언젠가는 강호동 씨하고 프로그램을 해야겠다는 마지막 카드를 가지고 있었어요 가지고 있었는데 한 5년 후에 하면 더 오래 해먹을 수 있는데 제가 다급하기 때문에 이 카드를 빨리 집어던졌습니다

 

 

이들이 왜 이제야 뭉쳤나 했더니 둘이 함께 하니까 1분이 멀다하고 티격태격하더라고요.

 

 

[인터뷰: 이경규]

 

Q) 강호동과의 호흡은?

 

A) 제 입장에서는 한 10명하고 하는 거 같아요 너무 시끄럽고 얼굴도 너무 크고 이래가지고 정말 이야~ 녹화 끝나면 진이 쭉쭉 빠집니다 이걸 다 받아줘야 하니까 이렇게 힘들 줄 몰랐습니다 그러나 결과가 좋기 때문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현장음: 강호동]

 

무슨 결과가 좋다는 겁니까?

 

[현장음: 이경규]

 

녹화했던 결과가요 왜 그래 나한테?

 

 

'버럭' 이경규도 '야생 호랑이' 강호동 앞에선 쉽게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듯 하죠.

 

 

[현장음: 강호동]

 

지나가는 어린이가 귀여우면 귀여운 걸 귀엽다고 하고 귀여우니까 이야기하고 싶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현장음: 이경규]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현장음: 강호동]

 

동심의 마인드로

 

[현장음: 이경규]

 

그런데 그 아이가

 

[현장음: 강호동]

 

무궁무진한 이야기가 나오는 거는 귀차니즘으로 그냥 베어버리세요

 

[현장음: 이경규]

 

아니 그 아이가

 

[현장음: 강호동]

 

제초제도 아닌데 싹을 베어버리니까 참 당혹스럽습니다 순수한 동심의 어떤 그런 부분들을

 

[현장음: 이경규]

 

그런데

 

[현장음: 강호동]

 

참 이해를 못해주시고

 

[현장음: 이경규]

 

그런 것들을

 

[현장음: 강호동]

 

어떤 냉정함

 

[현장음: 이경규]

 

평상시에 저랑 같이

 

[현장음: 강호동]

 

답답합니다

 

[현장음: 기자]

 

저기요 두 분

 

[현장음: 강호동]

 

속상하고요

 

[현장음: 기자]

 

제가 '규동 형제'라고 아름답게 포장해드렸는데

 

[현장음: 이경규]

 

아니 그게 아니고

 

[현장음: 강호동]

 

순수한 동심을

 

[현장음: 기자]

 

이러시면 됩니까?

 

[현장음: 강호동]

 

이렇게 짓밟아도 됩니까?

 

[현장음: 이경규]

 

기자 여러분들 당황하지 마시고

 

 

결국 참지 못한 이경규. 쉬지 않고 떠드는 강호동에게 한마디 하고 마는데요.

 

 

[현장음: 강호동]

 

야~ 이래서 웃음을 만들어 내는데 35년

 

[현장음: 이경규]

 

여러분 좀 지치시죠? 기자 여러분 지치시죠? 좀 쉬어가시면서 옆 사람하고 잡담하면서 편안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이렇다보니 벌써 두 사람에게 그리운 사람이 생겼습니다.

 

 

[현장음: 이경규]

 

강호동 씨랑 프로그램하면서 이윤석 씨가 정말 그립습니다 도대체가 고함을 질러도 듣지를 않아요 하아.. 역시 강호동 씨도 이수근 씨를 엄청 그리워하더군요 하하하하하

 

 

담당피디가 두 사람을 두고 '난투극을 벌이지 않으면 다행'이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아웅다웅하는 이경규와 강호동. 두 사람의 23년 묵은지 케미는 [한끼줍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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