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맥스에서 선보이고 있는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이 3040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본격적인 시청률 상승세에 돌입했습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1%의 어떤 것] 3회는 0.8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2회 시청률 0.64%에 비해 0.19%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1회 시청률 0.28%의 3배에 달하는 기록입니다.

특히 수도권 30~40대 여성 시청자들의 타킷 시청률이 1.32%로 치솟으며, 시청률 상승 견인차 역할을 했는데요.

3회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계약 연애에 돌입한 하석진(재인)과 전소민(다현)의 모습이 그려졌고, 두 사람의 '열쇠고리 키스신'은 역대급 엔딩 장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1%의 어떤 것]은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에서 독점 선공개되며,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에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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