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는 남자' 강호동 표 쿡방은 어떤 모습일까요?

김성주에 이어 [한식대첩] 시즌4의 MC를 맡은 강호동.

[인터뷰: 강호동]

Q) 김성주 후임에 대한 부담은?

A) 앞서 진행자 분들께서 다 진행을 참 잘 하셔가지고 왜 부담이 없겠습니까? 집안의 지역의 그런 어떤 이야기들을 강호동이가 잘 끄집어내고 또 풍성하게 더욱더 노력해서 시청자분들에게 사랑받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처음으로 쿡방 MC를 맡은 강호동은 부족한 요리지식에 걱정을 드러냈는데요.

[현장음: 강호동]

진짜 나 먹는 건 자신 있는데 예 참 정말 그 뭐라고 해야 돼? 이게 맛있는 비결이나 이런 것 호기심보다 맛있으면 단순하게 맛있다 맛있으면 그냥 주구장창 그것만 연달아 먹는 어떤.. 그래서 그런 부분이 부족한 부분이 너무나도 많습니다만

요리엔 아마추어지만 MC계에선 프로인 강호동은 생생한 현장감과 흥을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인터뷰: 강호동]

Q) 강호동표 [한식대첩4]는?

A) 강호동이 제일 잘 할 수 있는 현장의 흥을 돋우고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는 그곳에서 강호동 특유의 익살스러운 부분을 잘 살리고 현장에 와 계신 것처럼 그야말로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해드리고 싶고

천하장사 출신인 강호동을 첫 녹화에서 무릎 꿇게 한 [한식대첩 4]

[현장음: 강호동]

현장에서 많이 배우고 해서 좀 더 성장하는 호동이 또 요리도 잘 할 수 있는 강호동이가 되도록 좀 더 실질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호동표 쿡방에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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