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1%의 어떤 것]의 하석진-전소민이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풍기며, 주위를 핑크빛으로 물들였습니다.

[현장음: 전소민]

'K STAR 시청자 여러분! 저는 전소민이고요'

'지금 여기는 [1%의 어떤 것] 포스터 촬영 현장입니다'

바라만 봐도 기분 좋은 웃음이 터지는 두 사람!

경쾌한 셔터음에 맞춰 취하는 다정한 포즈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데요.

[현장음: 하석진]

'재미있게 촬영했습니다 정말로 연애하듯이 촬영했고..'

하석진과 전소민은 이번 작품을 통해 각각 재벌 3세 호텔리어 '이재인',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으로 분해 새로운 신데렐라 로맨스를 펼칠 예정입니다.

[현장음: 하석진]

'제 잘난 맛에 살다가 자기보다 한 수 위에 있는 초등학교 선생님을 만나서 연애를 하고 사회화 과정을 겪어서 인간이 되는 그런 캐릭터를 맡았어요'

[현장음: 전소민]

'똑 부러지긴 하지만 빈틈 많고 덤벙거리는 귀여운 선생님이에요'

전소민은 과거 신데렐라 로맨스를 꿈꿔 봤다며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현장음: 기자]

'신데렐라 로맨스를 꿈꿔본 적이 있는지?'

[현장음: 전소민]

'당연하죠! 모든 여자분들은 어릴 때 순정만화를 보고 자라잖아요 꿈꾸지만! 이제는 재벌을 사랑한다기보다 저를 사랑해주는 남자가 재벌이길 바라는 그런 마음이 있죠! 너무 솔직했나요?'

이날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장음: 사진작가]

'사랑스러워~ 표정'

[현장음: 하석진]

'아우~~'

[현장음: 전소민]

'나만 좋아한다잖아~'

두 사람은 이번 드라마가 '연애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는데요.

[현장음: 하석진,전소민]

'드라마 내내 한눈팔지 않고 저희 둘이 계속 나옵니다 연애에 집중하실 수 있을 거예요 연애의 기승전결을 다 같이 함께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요 많은 사랑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하석진-전소민의 [1%의 어떤 것]은 오는 5일 드라맥스에서 첫 방송 됩니다. [생방송 스타뉴스] 이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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