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영애의 안방극장 복귀가 내년으로 미뤄졌습니다.

이영애와 송승헌이 주연을 맡아 사전제작을 통해 완성된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가 내년 1월 18일에 방송됩니다.

SBS TV 수목극으로 편성돼 국내는 물론 중국과 일본, 태국 등 아시아 10개국에도 동시 방송될 예정인데요.

애초 10월부터 한국과 중국 동시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중국 측 심의에 차질이 빚어져 방송이 내년으로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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