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왕궁'의 공통점은 아마 '화초'가 아닐까 싶습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의 왕세자 박보검은 '화초서생'이라 불린다면, [쇼핑왕 루이]의 서인국은 '온실화초남'이라고 하는데요.

[현장음: 서인국]

[쇼핑왕 루이]에서 루이 역을 맡았고요 루이는 '온실화초남' 쇼핑밖에 할 줄 모르고

'화초'라 불리는 두 왕에게 이미 충분을 마음을 빼앗긴 여성 팬들! 하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는 온실화초남' 서인국은 여심스틸을 위한 결정적 한방을 따로 준비했다고 하죠.

[현장음: 서인국]

'굉장히 강아지 같네요' 그래서 '대형견 스타일로 준비해보겠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했었고 조금은 만족하고 있어요 그 부분에 있어서 저는 강아지가 되고 싶어요

사실 이 남자의 강아지 같은 매력은 '온실화초남' 서인국이 '꽃거지'로 변신할 때 더욱 극대화 되는데요.

[현장음: 서인국]

사실 '루이'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였어요 거지가 됐다는 '고복실'과 함께 가난한 생활을 차츰차츰 하면서 생활을 찾아가는 거에 굉장히 매력을 느꼈거든요 그래서 거지 분장을 한다는 거에 굉장히 환영이라고 해야 될까요? 그리고 또한 굉장히 많이 즐겼습니다

'꽃거지' 서인국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드라마 [쇼핑왕 루이]! [W]의 뒤를 이어 수목극 왕좌에 오를 준비를 마쳤는데요.

[현장음: 서인국]

(전작의) 좋은 기운을 잘 받을 수 있도록 저희도 굉장히 잘 만들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청률은) 저는 두 자리 수였으면 굉장히 좋겠고요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그거는 바람이니까

'온실화초남' 서인국의 '꽃거지' 생활기 드라마 [쇼핑왕 루이]는 21일 첫 방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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