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김태리가 임순례 감독의 차기작 [리틀 포레스트]의 주인공으로 발탁됐습니다.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 3대 만화상인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에 노미네이트된 '이라가시 다이스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인데요. 

김태리는 극중 고단한 도시의 삶을 피해 시골 고향집으로 내려가게 되는 주인공 '혜원' 역을 맡았습니다. 

한편, [리틀 포레스트]는 내년 1월 크랭크인합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