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호 감독의 영화 [덕혜옹주]가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덕혜옹주]는 30일 3만 1,090 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개봉 4주차에도 박스오피스 3위를 지켰는데요.

지난 3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536만 명에 이릅니다.

대한제국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비극적 삶을 다루면서 시대적 아픔을 담아냈고, 입소문을 타면서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데요.

이에 손예진은 500만 돌파를 자축하는 인증 사진을 올리고 관객들에게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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