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과 오연서가 영화 [치즈 인더 트랩]으로 호흡을 맞춥니다.

박해진은 최근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드라마 캐스팅 때부터 오연서가 홍설 역을 하면 어떨까 생각해본 적이 있다'며 '아직 직접적으로 만나지는 못했지만 좋은 방향으로 작품을 만들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는데요.

앞서 동명의 웹툰 원작인 [치즈 인더 트랩]은 tvN 드라마로 방영되기 전부터 팬들 사이에서는 박해진, 오연서를 남녀주인공으로 원하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긴 호흡의 드라마와는 다르게 2시간 내외로 압축된 영화에서 두 사람이 낼 시너지는 어떨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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