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부터 제작진까지 '로코 장인'들만 모여 만든 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그 베일을 벗었습니다.

[현장음: 조정석]

제가 서숙향 작가님 너무 좋아하고 또 공블리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두 분의 컬래버레이션 절대 선택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고요

'로코의 대가' 공효진과 드라마 [파스타]의 서숙향 작가가 다시 뭉쳐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질투의 화신]!

[현장음: 공효진]

사실은 더 이상 남은 사랑스러움이 없는데 공블리스러운 모습 나왔을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사실 저도 확인해봐야 되는데 제가 횡성수설하고 있는 이유는 그거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인데요

[현장음: 조정석]

자신 있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주 사이다스러운 러블리함을 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공효진 씨의 러블리함을 이번 드라마에서 확인하실 수 있지 않을까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새롭게 '로코킹'으로 떠오른 조정석이 합류하면서 [질투의 화신]에 대한 기대가 활활 타오르고 있는데요.

[현장음: 공효진]

정석 씨의 [오 나의 귀신님]을 보면서 어떻게 고백을 저런 식으로 하지?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데 희한하게 연기하더라고요 그거 보고 대단한 놈이구나 생각했는데 이 드라마 저희가 동갑이라 그리고 제가 선배에요 한참

애절 멜로 [함부로 애틋하게]와 판타지 로맨스 [W]의 치열한 수목극 경쟁에 도전장을 내민 아찔 양다리 로맨스 [질투의 화신]! 24일 밤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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