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대표 장수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이 종영했습니다.

수년간 MC를 맡았던 강호동은 9일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이 날 것 같다, 그래도 울지 않고 용기내 말씀드리겠다'며 '[스타킹]은 인생을 배울 수 있는 내 인생 최고의 학교였다'고 감동적인 종영 소감을 남겼습니다.

[스타킹]은 지난 2007년 1월 13일 첫 방송된 후 약 9년 동안, 특별한 재능을 가진 일반인들의 스타 등용문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