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의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생애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리암 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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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영화 <테이큰>으로 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리암 니슨은 영화 <테이큰 2>를 들고 지난 17일, 한국을 방문했는데요.

[인터뷰: 리암 리슨]
Q) 한국을 방문한 소감은?
A)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 굉장히 흥분됐습니다. 한국에는 정말 좋은 영화 관객들이 존재하는 영화 시장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테이큰1>이 굉장히 흥행을 했기 때문에 저희가 <테이큰2>를 가지고 한국 영화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어서 한국을 첫 개봉 시장으로 생각했습니다.

영화 <테이큰 2>는 전직 CIA 출신의 주인공이 딸과 아내를 납치한 알바니아 갱에 맞서 가족을 지킨다는 내용을 담았는데요.

강도 높은 액션을 연기한 리암 니슨의 깨알 같은 영화 홍보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리암 니슨]
특히 추석 연휴에 맞춰서 개봉을 합니다. 해피 추석 <테이큰 2> 꼭 봐요.

리암 니슨 주연의 영화 <테이큰2>는 오는 9월 27일, 전 세계에서 최초로 국내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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