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겹치기 출연 논란'에 대해 심경을 밝혔습니다

박소담은 사전제작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 이어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겹치기 논란에 휘말렸는데요.

[인터뷰:모완일, [뷰티풀 마인드] 연출]

Q) 박소담 겹치기 논란에 대해?

A) 작품 보시면 아실 거 같아요 다른 배우를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딱 맞아떨어지고 너무 잘 하세요 방송 전날까지라도 기다릴 생각이었습니다 다행히 논란이 없어지고 순조롭게 제작이 돼서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드릴 뿐입니다

[뷰티풀 마인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소담이 출연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장음:박소담]

늦게 합류한 만큼 정말 티 안 나게 현장에서 물 흐르듯 잘 흘러갈 수 있도록 더 많은 준비를 하고 이 작품에 참여를 하게 됐었고 현장 분위기를 잘 만들어주셔서 제가 아주 정말 재미있게 잘 참여를 하고 적응해나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논란이 있었던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전한 박소담은 15살 차 장혁과의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는데요.

[인터뷰:장혁]

Q) 15살차 박소담과의 호흡은?

A) 나이차가 조금 나네요 어렵지 않다는 건 거짓말인거 같고요 나이차이가 안 나는 것보다는 조금 다소 편하지 않을 순 있어도 촬영장 분위기가 편하게 만들고 있고

[인터뷰:박소담]

Q) 15살차 장혁과의 호흡은?

A)  저도 그런 어려움은 물론 처음에 선배님이시기 때문에 워낙 카리스마도 있으시고 제가 어떻게 다가가야 되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선배님이 씨익 웃어주시는 그 미소에 제 마음이 사르륵 녹았고

시청률 제조기 장혁과 연예계가 주목하는 라이징스타 박소담의 만남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많은 사랑 받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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