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걸그룹! '썸머퀸' 씨스타가 돌아왔습니다.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씨스타. 매해 여름을 시원하게 해준 씨스타였기에 이번 컴백 역시 팬들의 기대가 쏠렸는데요.

[현장음:보라]

저희가 그동안 항상 여름에 나와서 여름 시즌송과는 차별성을 두려고 했어요 그래서 섹시한 매력을 유지를 하면서도 호소력이 있는 가창력을 극대화 시키려고 노력을 했고요

씨스타가 2016년 여름을 위해 준비한 노래는 [I Like That]!

[현장음:소유]

[I Like That]같은 경우에는 좀 더 여유롭고 뭔가 되게 많이 내려놓은 저희가 지금 보면 블링블링하다기 보다는 깔끔하게 표정 같은 것도 눈에 힘을 주고 이런 것보다는 슬픈 감성을 담은 표정을 지으려고 노력한 것도 있고요

이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천 퍼포먼스'를 통해 씨스타는 한층 성숙하고 농염한 섹시미를 보여주고 있죠. 하지만 '천 퍼포먼스'가 쉽지만은 않다고 하는데요.

[현장음:효린]

저희가 '천 퍼포먼스'가 있어요 그래서 아무래도 우여곡절이 정말 많았는데요 신발에 밝히기도 하고 일어나려고 하는데 일어나지 못할 때도 있었고 그림이 완벽하게 100% 완벽하게 나와야 하는데 그렇게 나오지 못할 때가 많아서 정말 그때는 우여곡절이 많았던 거 같아요

한편 씨스타는 매년 팬들의 여름을 챙기느라 정작 본인들의 여름을 즐기지 못했다며 이번 활동에 한 가지 바람을 밝혔습니다.

[인터뷰:다솜]

Q) [I Like That] 활동 중 해보고 싶은 것은?

A) 저희 씨스타 넷이서 하는 여행리얼리티 프로그램이나 그냥 리얼리티같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어요 여행가는..

[인터뷰:소유]

Q) [I Like That] 활동 중 해보고 싶은 것은?

A) 저희 욕심인데 활동을 하고 여름에 꼭 갔으면 좋겠어요 여름에 멤버들이랑 다 같이 저희가 데뷔하고 한 번도 여름휴가를 가본 적이 없어서 항상 여름에 활동하다보니까 네 명이서 여름에 이틀만이라도 (여행을 가고 싶다)

씨스타는 여름을 지배하는 걸그룹답게 컴백과 동시에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썸머퀸'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해줄 씨스타의 활약!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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