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STAR 새 버라이어티쇼 [리얼하게 폼나게]가 5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요. MC들이 말하는 관전포인트부터 첫 손님, 소녀시대 티파니 씨의 패션 이야기까지 [리얼하게 폼나게]를 2배 더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준비했습니다. 지금 함께 하시죵~
신개념 버라이어티 리폼쇼! [리얼하게 폼나게]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먹방, 쿡방에 이은 본격 옷방으로 시작 전부터 안방극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리얼하게 폼나게]!
[현장음: 이특]
신개념 버라이어티 리폼쇼 [리얼하게 폼나게] MC를 휘재 형과 광희와 함께 하게 됐는데요 그동안 많은 예능 버라이어티를 했었지만 색다른 예능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현장음: 황광희]
방송이라기보다는 옷 만들고 방과 후에 옷 만드는 있잖아요 왜 특별활동 그런 느낌 나가지고요 형~ 그랬어요
[현장음: MC장원]
이휘재 선배님이 굉장히 쑥스러워 하시는데요?
[현장음: 이휘재]
아니 그게 아니라 아직 적응을 못해가지고요 광희 군이.. 적응 많이 할 거예요 어쨌든 되게 새로운 시도고요 저희가 첫 녹화를 마쳤는데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신개념 버라이어티 리폼쇼 [리얼하게 폼나게]는 이휘재-이특-광희 세 MC를 필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와 디자이너 뺨치는 스타 어시스턴트까지 화려한 출연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가모장적 캐릭터의 최고봉 '숙크러시' 김숙의 바느질하는 의외의 모습은 물론이고요.
[현장음: 김숙]
제가 찾던 조신하게 바느질하는 남자와 파트너가 돼서 너무 기쁘고
로봇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남자 장수원의 연기만큼이나 어색한 '로봇재봉질'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하죠.
[현장음: 이특]
옷에 대해 관심도 많으시고 재봉질 같은 게 정말 로봇재봉처럼 정말 대단하십니다
[현장음: MC장원]
재봉하시는 모습은 어색하지 않으신가 보네요 전혀?
[현장음:장수원]
어떤 걸 하던 다 어색합니다
특히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스타의 옷장이 낱낱이 공개된다는 점 또한 [리얼하게 폼나게]만의 강점입니다.
첫 방송에서는 소녀시대의 핑크공주, 티파니의 옷장이 공개되는데요. 옷장은 물론 사복취향까지 패션의 모든 것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장음: 티파니]
서울패션위크 첫날에 김지운 디자이너님 F사의 룩인데요 시스루, 파랑색이 신비로운 요정느낌의 파랑색이에요 저 이런 색깔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스커트가 모던한 느낌을 주는
[현장음: 황광희]
에나멜 에나멜
[현장음: 티파니]
스트릭트 스커트여서 안전하게 편안하게 데이룩으로도 입을 수 있고 나이트룩으로도 입을 수 있는
티파니 옷장의 '헌옷 심폐소생술사'로 변신한 팀은 김태근 디자이너와 김숙 팀과 하상백 디자이너와 백성현 팀!
[현장음: 이특]
저희 프로그램은 직접 현장에서 100분간 리폼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쇼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저희 리폼쇼의 새로운 특징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양 팀은 티파니의 마음을 빼앗기 위해 손에 땀을 쥐는 100분간의 리폼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인데요.
[현장음: 티파니]
너무 어렵다 둘 다 너무 예뻐요~
그 결과는 5월 4일 저녁 9시 첫 방송 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리폼쇼 [리얼하게 폼나게]에서 확인하시고요.
먼저 티파니에 이어 MC들이 초대하고 싶은 스타는 누가 있을지 확인해볼게요~
[인터뷰: 황광희]
Q) [리얼하게 폼나게] 초대하고 싶은 스타는?
A) 정준하 형이요 준하 형이 옷이 많은데 준하 형이 항상 슬리퍼에 티셔츠에 일바지를 입고 다니시거든요 집에 있는 옷을 리폼해서 멋있게 바꿨으면 좋겠고
[현장음: 이휘재]
정준하 씨는 정말 모셔야 될게 정말 옷을 좋아해요 사요 굉장히 좋은 걸 사요 그런데 입으려고 하면 살이 쪄있어요 정말로 옷장에 상표도 안 뗀 게 몇 십 벌은 됩니다 죽어있는 옷들이 너무 많아 준하 형은 꼭 모셔야 됩니다 진짜로
정준하의 출연을 강력하게 외친 이휘재! 실은 이휘재도 옷 꽤나 못 입는 스타로 소문이 자자한데요.
[현장음: 이휘재]
저는 못 입는 게 아니라 심플하게 입는 겁니다 할리우드 파파라치 샷을 보면 거의 다 청바지에 흰 티에요 제가 가장 선호하는 부분이고
이런 이휘재가 손에 꼽는 패션테러리스트 스타가 따로 있다고요.
[인터뷰:이휘재]
Q) [리얼하게 폼나게] 초대하고 싶은 스타는?
A) 제가 느꼈던 가장 패션테러리스트는 정형돈 씨랑 못지않은 성시경 씨 두 분이 비슷합니다 두 분이 굉장히 비슷해요 항상 입고 오던 반팔에 반바지 그 다음에 그거 있죠 아이들이 신는 C사의 슬리퍼 두 분은 그게 매일입니다
옷이 어려운 스타분들, 스타의 옷장이 궁금한 팬분들 모두 주목하세요! 5월 4일 저녁 9시 첫 방송 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리폼쇼 [리얼하게 폼나게]에서 당신의 옷장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