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 걸그룹 레드썬이 데뷔 싱글 <핫 베이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핫 베이비> 티저 영상에서 레드썬 멤버들은 섹시한 느낌에 복고풍 분위기의 아이템을 활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레드썬은 걸그룹 LPG 출신 라늬와 미스코리아 출신의 만능엔터테이너 유수빈으로 구성됐으며, 두 사람 모두 늘씬한 몸매와 아리따운 외모를 가졌다.

특히 이들은 아프리카 TV 활동으로 각각 500만뷰 이상을 기록한 인물들로 데뷔 전부터 탄탄한 팬층을 가지고 있다.

한편, 레디썬은 오는 5월 3일 쇼케이스를 개최한 후, 다음 날 4일 <핫 베이비> 음원을 공개한다.

K STAR 이보람 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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