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속 병원 이사장, 한석원 역의 배우 태인호를 만났습니다

[현장음: 태인호]

안녕하세요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저는 태인호라고 합니다

극중 강모연을 호텔로 끌어들이는 저돌적인 고백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는데요

[현장음: 태인호]

스카이, 라운지.. 다 있네 뭐 더 필요해??이...ㅋ 대사가 저는 아~~~ 이게... 송혜교씨와 촬영하면서 조금 친해지면 장난스럽게 한 번 할게하고 자, 와요 이렇게..(했을텐데.) 낯도 많이 가리고...

다행히 송혜교의 반응은

[현장음: 태인호]

장난스럽게 뭔가 편하게 해주셨어요 아~ 한석원 매력있는데?

전작 [미생] 제작진과의 인연으로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게 됐다는 태인호

[현장음: 태인호]

표현할 방법을 몰라서 그렇지 귀여운 인물로 보일 수 있을 것 같다는 꼬임에 넘어갔고...

강모연의 남자, 유시진 대위와의 신경전도 살짝 예고했는데요

[현장음: 태인호]

호텔에서처럼 모질게 하는 장면은 없지만 계속 강모연을 좋아한다는 감정을 피력합니다 10부가 넘어가면서 송중기씨와 강모연이라는 인물을 두고 조금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이 있습니다

늘 진중한 자세로 작품과 캐릭터를 대하는 태인호

[현장음: 태인호]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습니다 느리다는 것 제가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천천히.. 느리지만 제대로 살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면서 계속 연기를 하고 싶습니다 늙을 때까지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태양의 후예 재미있게 봐주시고요 한석원이라는 인물도 앞으로 조금씩 강모연에게 표현을 할 예정입니다 많은 시청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배우 태인호가 보여줄 앞으로의 연기활동에 기대가 모아집니다 생방송 스타뉴스 김묘성입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