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고고보이스가 새 앨범을 발매한다.

28일 오전 소속사 모던보이 엔테테인먼트는 "고고보이스가 오는 4월 6일 정오에 디지털 싱글 앨범의 연애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외롭고 외로워'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고고보이스의 보컬 이승윤이 연애를 하며 겪었던 감정과 아쉬움, 또 외로움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독특한 노랫말과 아름다운 선율이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깊은 여운을 남긴다.

소속사 측은 "진부할 수 있는 사랑 혹은 연애 이야기에 다르게 접근하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다"며 "고고보이스의 새 앨범은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한층 더 차별성 있는 세련된 방법으로 풀어냈다"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밴드 고고보이스는 보컬 이승윤, 기타 황성하, 베이스 이상태, 드럼 조용찬이 팀을 이루며, 2007년 EP앨범 'Ready to Jump around'를 시작으로 빈티지한 사운드와 독특한 노랫말로 인기를 끌고 있다.

K STAR 이보람 기자 brlee5655@gmail.com
[사진: 모던보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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