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밴드 마스 0094(M.A.S 0094)가 첫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마스 0094는 2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필링 굿 데이(FEELING GOOD DAY)를 발매한다. 

​마스 0094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연주에 참여했으며, 마마무 전효성 등과 작업한 히트 작곡가 전다운이 프로듀싱을 맡으며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필링 굿(Feeling Good)>은 하루 종일 기분 좋은 일들이 연속되는 상황을 세련된 사운드로 풀어냈으며,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구가 반복되어 중독성 있는 리듬이 특징이다.

​​소속사 모던뮤직 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스 0094만의 발랄한 에너지와 '비글미'를 엿볼 수 있는 반전매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이제는 '개념밴드'가 아니라 '반전밴드'로 불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스 0094는 ​지난해 8월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위로하는 곡 <나비, 꽃을 찾다>를 발표, '위안부 할머니 돕기' 자선 공연을 이어오며 '개념밴드'로 불려왔다. 

​​한편, 마스 0094는 26일 오후 5시 수원 SEED LIVE HALL에서 앨범 발매기념 공연에 나선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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