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출국 길에 오른 봄의 신부 김하늘을 만났습니다. 지난 19일 웨딩마치를 울린 김하늘은 그로부터 이틀 뒤인 21일 신혼여행 길에 올랐는데요.

일반인인 신랑을 배려해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던 김하늘은 신혼여행 출국 현장 역시 홀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틀 차 품절녀 김하늘은 스키니 진에 아우터, 보랏빛 선글라스로 신혼여행 패션을 완성했는데요.

[현장음:취재진]

결혼하신 소감이 어떠세요?

[현장음:김하늘]

(웃음) 감사합니다

[현장음:취재진]

신혼여행 가시는데 한마디만 부탁드릴게요~

[현장음:김하늘]

감사합니다~ 안녕!

밝은 미소와 함께 짧은 결혼소감을 전한 김하늘은 바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구체적인 목적지나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김하늘 부부는 미국에서 신혼여행을 즐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김하늘은 신혼의 달콤함을 만끽하며 영화 [여교사]등을 통해 연기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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