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건강 미녀 스타이자, 생방송 스타뉴스 [은밀한 뉴스룸]의 안방마님이죠? 방송인 유승옥 씨가 아름다운 전통 한복을 입고 K STAR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습니다. 함께 만나 보시죠!

한국 최초의 옥타곤걸이자 대한민국 미녀 건강 전도사, 유승옥이 전통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와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현장음: 유승옥]

안녕하세요. 유승옥입니다. 반갑습니다.

[현장음: 박술녀]

K STAR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평소 피트니스 복이나, 몸매를 드러내는 의상을 주로 입었던 모델 유승옥! 한복 또한 완벽하게 소화해낸 유승옥의 자태에 박술녀 디자이너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현장음: 박술녀]

누가 봐도 '유승옥’ 하면 왠지 여성으로서 키도 크고 훤칠하고 멋있잖아요. 한국 여성으로 사실 이런 기럭지로 태어나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지금보다 더 잘 되도 절대로 개인관리를 잘 하라는 그런 이야기를 할 정도로 굉장히 친한 사이고요. 사실은 승옥씨가 어떤 한복을 입혀도 굉장히 잘 어울리는 그런 이미지를 가졌어요.

[현장음: 유승옥]

선생님 너무 칭찬해주시는 것 아니에요?

[현장음: 박술녀]

아니 옆에 있다고 해서가 아니고 소탈한 그런 느낌이 서로 말했듯이 통한 거죠.

특히 유승옥은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마다 박술녀 디자이너의 한복을 찾는 1등 단골손님이라고 하는데요.

[현장음: 유승옥]

이렇게 인터뷰 요청이나 어떤 특별한 날이 있으면

[현장음: 박술녀]

그냥 우리 집으로 뛰어와요.

[현장음: 유승옥]

네. 선생님께 뛰어오는 편입니다.

[현장음: 박술녀]

네. 맡겨놨어요. 우리 지하에 옷이 몇 천벌 있는데 거기에 승옥씨 것이 대다수 많습니다.

[현장음: 유승옥]

네 엄청 많이 입은 것 같아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그때 화보 위에서 진행하자고 해서 그때 한복 몇 벌 입었죠?

[현장음: 박술녀]

맞아. 화보 한 여섯 벌? 근데 다 예뻐요.

작년 추석 명절에도 박술녀 디자이너 한복 모델로 화보 촬영에 나섰던 그녀!

[현장음: 유승옥]

저 결혼식 때도 선생님 찾아올게요.

[현장음: 박술녀]

그건 당연하지! 그 대신에 열심히 활동해서 지금 이런 성향이 안 변하고 꾸준하게 겸손하게 연기자 배우 방송인으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현장음: 유승옥]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선사한 승옥 씨~! 다가오는 설에는 뭐하고 지낼 계획이신가요?

[현장음: 유승옥]

설날에 집에 좀 다녀오려고 했는데 연극이 잡혀 있어서 일단 연극을 해야 할 것 같고요. 이번에는 마음속으로 나마 전화통화를 해서 저희 가족 그리고 부모님뿐만 아니라 저희 친척들에게도 전화를 한번 안부 전화를 드려 보려고 합니다.

연극 [연애의 정석]으로 연기 도전은 물론, K STAR [은밀한 뉴스룸]의 안방마님으로도 활약 중인 팔방미인 유승옥~

[현장음: 유승옥]

2016년 원숭이 해가 밝았습니다. 원숭이의 기운을 받아서 긍정적이고 행복한 2016년 되셨으면 좋겠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기름진 음식 많이 드시지 마시고 적당히 드시고 운동 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은밀한 뉴스룸] 구정 연휴 간 방송 되니까요.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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