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의 멤버 길의 첫 솔로 앨범이 겨울 감성을 강타했습니다.

길은 25일 0시 길의 첫 솔로 앨범 [로드 프로젝트 #1(R.O.A.D PROJECT#1)]을 공개했는데요.

길이 데뷔 16년 만에 처음내는 솔로 앨범으로, 더블 타이틀곡 [바람을 불어라]와 [벗(But)]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또 이적과 장기하, 타블로, 엄정화, 윤도현, 비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자신들의 SNS를 통해 호평을 쏟아냈습니다.

이에 길의 소속사 측은 '길이 과거의 잘못에 대한 죄책감으로 오직 음악에만 집중해 치유를 받으며 작업을 해왔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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