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으로 인연을 맺은 정준하는 "종완이 형..." 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우종완의 사망 전날 함께 술자리를 한 것으로 알려진 홍석천은 "금요일 밤에도 같이 놀았는데 이게 무슨 일이냐"며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소설가 이외수 또한 "어떤 이의 죽음이든 죽음은 큰 아픔을 남긴다"며 "미니홈피 등을 찾아가 악플 남기는 일이 없긴 바란다"고 혹시 모를 악성 댓글에 대한 노파심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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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타뉴스
(ajs@ih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