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스릴러 ‘이스케이프 룸2: 노 웨이 아웃’이 개봉을 기념해 명장면 BEST3를 공개했다.

 

영화 ‘이스케이프 룸2: 노 웨이 아웃’(감독 애덤 로비텔)은 출구 없는 탈출 게임에서 살아남은 ‘조이’(테일러 러셀)와 ‘벤’(로건 밀러)이 게임의 설계자 ‘미노스’의 실체를 파헤치다, 또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더 강력한 게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스릴러다.

 

주목해야 할 첫 번째 명장면은 레이저 철창 은행에서 펼쳐진다. 제한 시간이 주는 압박감과 등장인물 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는 이 장면은 관객들에게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두 번째 명장면은 생존자들이 해변의 모래 늪에서 두 개의 탈출구를 찾아내는 장면이다. 지금까지 ‘미노스’의 게임에서 출구가 두 개였던 적이 없었던 만큼, 어느 곳이 진짜 출구인지 가늠할 수 없어 생존자들은 우왕좌왕한다. 이 장면은 생사의 기로에 놓인 이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그 선택이 불러올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며 서바이벌 스릴러의 묘미를 한층 배가 시킨다.

 

마지막 명장면은 탈출에 성공한 줄 알았지만 ‘미노스’의 속임수였던 염산 비가 흐르는 뉴욕 거리에서 펼쳐진다. 특히 하나의 단서를 풀었을 때 얻어낼 수 있는 것이 염산 비를 잠깐 피하며 시간을 유보하는 것뿐이어서 스릴을 가중시킨다.

 

올여름 짜릿한 스릴을 선물할 ‘이스케이프 룸2: 노 웨이 아웃’은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전도연 기자 doyeon3@ihq.co.kr [사진 제공=소니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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