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팝페라테너 임형주(35, 로마시립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2021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의 첫 번째 초청 기획 공연 무대에 오른다.

 

임형주는 오는 3월 5일 오후 7시 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대공연장)에서 '2021 팝페라테너 임형주 희망 콘서트- 너에게 주는 노래 A Song For You'라는 타이틀로 안산 시민과 팬들에게 새 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의 초청 공연으로, 임형주가 안산에서 독창회를 여는 건 데뷔 23년 만에 처음이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난 2019년 12월 공연 이후 무려 2년 여 만의 임형주 독창회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팬들의 기대 또한 크다.  

 

올해로 데뷔 23년차 베테랑 뮤지션이 된 임형주는 ‘국내 팝페라계의 선구자’로 불리는 젊은 거장이다. 그는 이번 공연의 제목 ‘너에게 주는 노래(A Song For You)’처럼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음악으로 따스한 위안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번 안산공연에서는 공연 제목과 동명의 곡인 '너에게 주는 노래(A Song For You)'를 오프닝곡으로 시작해 오페라, 팝, 가요 등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팝페라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너에게 주는 노래'는 지난 해 3월 임형주가 오랜기간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코로나19 극복 대국민 희망 캠페인송으로 발표한 곡이다.

 

이번 공연의 연주는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리더:임경은)가 맡아 임형주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유명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의 다큐 영화로 잘 알려진 안산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안녕?!오케스트라’가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 돼 임형주와 특별협연을 펼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김미화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힘든 시기에 안산시민들에게 힘과 위안이 될 수 있는 무척 뜻깊은 공연이 될 것 같다. 코로나 상황이지만 관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관객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줄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안지선 기자 ajs4052hanmail.net [사진제공=디지엔콤]

인쇄하기 창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