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의 제안 논란'에 휩싸인 배우 권혁수가 녹취록까지 공개하는 초강수로 억울함을 호소하자, 구도 쉘리가 추가 입장을 내놓으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구도 쉘리는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해명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해당 영상에서 구도 쉘리는 '지금 이 영상을 남기게 돼 정말 슬프고 죄송하다'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와 더불어 구도 쉘리는 '현재 언론에 제출된, 날짜와 시간이 확실하게 공개되지 않은 발언 및 자료들은 악용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구도 쉘리는 해당 영상에서 직접 해명하지 않고, 자신의 입장이 담긴 모 언론사와의 인터뷰 링크를 게재하는 것으로 추가 입장을 대신했습니다.

 

이어 '악의적 물타기와 짜집기, 마녀사냥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며 '현재 언론에 알려진 내용들은 절제된 일부분'이라고 그 배경을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구도 쉘리의 입장이 담겼다는 해당 기사에서 구도 쉘리는 '나는 절대 거짓말 안 한다. 권혁수의 주장은 명백한 거짓말이고 악의적으로 편집된 내용'이라고 권혁수의 기자회견을 전면 반박했습니다.

 

또 구도 쉘리는 '입을 맞추자'는 대화 내용에 대해 '혁수 오빠를 돕기 위해 했던 말'이었다며 '혁수 오빠께서 거짓 커뮤니티 글을 남기셔서 사람들이 욕을 하기에 제가 보호해드리려고 남긴 메신저이다. 그런데 제가 시킨 거라고 악용해 또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구도 쉘리는 '상의 탈의에 대해 전혀 몰랐다는 것과 사전 협의가 없었다'는 권혁수의 주장이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정말 당황스럽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앞서 구도 쉘리는 권혁수와 지난 9월 30일 한 식당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상의를 벗고 브라톱만 입은 채 방송을 진행했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이 구도 쉘리의 옷차림을 지적하자, 이후 그가 해명 방송을 진행했지만 몰래카메라 발언으로 더욱 뭇매를 맞았습니다.

 

비난 여론이 이어지자 구도 쉘리는 한 인터뷰를 통해 '권혁수가 상의를 탈의하라고 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파만파 커졌는데요.

 

이에 권혁수가 지난 4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구도 쉘리 탈의 논란'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권혁수는 '구도 쉘리에게 상의 탈의를 제안한 것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며 '그녀가 계속해서 '말을 맞춰 달라'고 요구해왔다. 진실을 감추려고 하는 행동에 솔직히 불편했다'고 해명했는데요.

 

이 같은 말과 함께 권혁수는 구도 쉘리와 지난 10월 10일에 통화한 내용이 담긴 녹취록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녹취록에는 권혁수가 '옷을 벗으라고 시킨 사실이 없다'는 글을 커뮤니티에 공지하자, 그 글의 내용을 수정해달라는 대화가 담겨 있는데요.

 

 

(권혁수 측이 제공한 녹취록)

 

[구도 쉘리]

일단은 주작(조작)이라기보다는 어차피 이거는 콘셉트라고 해도 나쁜 게 아니에요 원래..왜냐하면 이미 그걸 설명을 했어요 이미 밑판을 깔아놨어요 사람들한테 그리고 사람들도 당연히 기대를 할 거예요 저랑 오빠는 구도 쉘리 패러디로 만난거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재미를 주기 위한 것이었다는 것을 인정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그냥 매니저 님이나 누가 쓴 건지 모르겠지만 잘못 알았던 정보다..

이걸 어떻게 정정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정정을 요청한 구도 쉘리는 자신의 돌발 행동에 대해 놀라셨을 거라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구도 쉘리]

그래서 저는 제 딴에는 잘 했다고 한 건데 당황하셨고 저의 돌발행동에 대해서 놀라셨다는 거 알고 있고 제가 라이브 한 거가 돌발 상황인 건 맞으니까..그거에 대해서 구도 쉘리가 돌발 상황을 한 라이브에 대해서 당황을 했고 혁수 오빠와 얘기를 하지 않은 채 잘못된 루머의 확산을 맞기 위해 급하게 글을 올렸다..다시 알아본 결과 혁수 오빠가 벗으라고 했다 이런 얘기 할 필요도 없이 그런 말 없이 원래 구도 쉘리는 그 캐릭터니까 그거에 대해선 생각을 해보면 될 것 같은데 그거는 정정을 시키는 게 날 것 같고..

 

 

이와 함께 권혁수는 구도 쉘리와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그 안에는 구도 쉘리가 '자신이 그날 방송에서 상의 탈의를 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권혁수를 설득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으며, 권혁수는 한국인을 비하하는 발언을 남겼습니다.

 

해당 발언에 대해 권혁수는 '구도 쉘리를 비난한 사람들을 그녀의 입장에 서서 욕함으로써 위로해주고 싶었다'고 인정하며 사과했는데요.

 

끝으로 권혁수는 '법적 조치나 강경 대응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사실만 명확히 밝혀지길 바란다'고 호소했습니다.

 

둘 중 한 명은 거짓말 하는 게 분명한 상황, 두 사람의 주장이 첨예하게 엇갈린 상황에서 이들의 진실 공방은 어떤 결말을 맺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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