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맛있는 녀석들’ 200회를 축하했다.

 

박해진은 “‘맛있는 녀석들’ 200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200회를 넘어 앞으로 2000회가 될 때까지 꾸준히 맛있게 드셔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박해진은 ‘맛있는 녀석들’의 유민상과 한 뷰티 케어 제품의 광고를 촬영했다. 박해진은 자신이 모델로 발탁된 LED 마스크 광고에 또 다른 모델로 유민상을 적극 추천, 유민상과 광고를 통해 만났다.

 

이날 광고 촬영 현장에서 유민상이 “‘맛있는 녀석들’이 벌써 200회가 됐다. 4년 넘게 방송했다”고 말하자, 평소 ‘맛있는 녀석들’ 애청자라고 밝힌 박해진이 축하 인사를 전한 것.

 

이후 박해진이 “200회 동안 먹을 게 있냐”고 묻자, 유민상은 “먹은 거 또 먹어도 된다. 안 질린다”면서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으로 ‘맛있는 녀석들’이 200회까지 방송할 수 있었다. 항상 감사하고, 여러분이 걱정하시는 건강도 잘 챙기겠다”고 말했다.

 

박해진은 “먹는 거 좋아하고 항상 더 먹고 싶은 욕구가 있다”며 “(몸 관리상) 잘 먹지 못하는데 ‘맛있는 녀석들’을 보면서 마음에 위안을 삼기도 한다”고 밝혔다.

 

유민상은 박해진에게 “고삐 한번 풀러 오시죠”라며 “‘맛있는 녀석들’에 나와달라”고 갑작스럽게 출연을 제안했다. 이에 박해진은 “불러만 주시면 언제든지 가겠다. 가서 한번 먹어보겠다”고 유민상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며 ‘맛있는 녀석들’과의 특별한 ‘먹방’을 예고했다.

 

그런가 하면, 박해진은 ‘맛있는 녀석들’을 즐겨보면서 느꼈던 유민상에게 아쉬운 점을 털어놨다. 박해진은 “입에 가득 차게 먹는 걸 좋아하는데 유민상 씨가 문세윤 씨만큼 입이 조금만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면서 “입은 유민상 씨보다 내가 좀 큰 거 같다”고 말했다.

 

박해진은 ‘맛있는 녀석들’에서 인상적이었던 음식으로 편의점 음식을 꼽았다. 박해진은 “주로 집에서 밥을 먹어 편의점 음식을 많이 못 먹어봤다”며 “편의점 음식을 다양하게 먹는 모습을 보고 편의점 음식도 맛있게 먹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박해진과 유민상의 ‘맛있는 대화’는 끝날 줄 몰랐다. 음식에 대한 코드가 비슷한 박해진과 유민상은 음식 이야기로 더욱 가까워졌다.

 

유민상은 박해진에게 ‘솥뚜껑 구이’를 추천했다. 유민상은 “고삐를 풀고 먹어 보고 싶으시면 내 고향인 동두천시로 오시길 바란다”며 “솥뚜껑을 뒤집어서 베이컨을 두르고 기름이 내려오면 그 기름에다 감자와 소시지를 굽고 햄도 넣는다. 그걸 건져서 먹는 것”이라고 친절한 설명을 덧붙였다.

 

박해진은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들을 좋아하진 않는다”면서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고 탄수화물은 잘 안 먹는다. 주체가 안 돼서 시작을 안 하는 편이다. 먹기 시작하면 밥 3공기 정도는 먹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한류스타와 대세 개그맨의 만남. 박해진과 유민상이 광고에 이어, ‘맛있는 녀석들’에서 다시 만나 ‘먹방 대결’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K STAR 강주영 기자, kang64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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