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수경이 27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고 ‘레전드 디바’의 성공적 컴백을 알렸습니다. 먼 길 돌아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온 가수 양수경은 이날 울컥하며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물했는데요. 양수경의 뜨거운 콘서트 현장, 안지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가수 양수경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초대]라는 타이틀 아래 27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습니다.

 

 

[현장음]

 

사랑은 차가운 유혹 그래도 피할 순 없어 ♬

 

 

8~90년대를 수놓은 '발라드의 여왕' 양수경의 귀환에 동료 선후배들도 한 걸음에 달려왔는데요. 

 

 

[현장음: 임재욱]

 

사랑해 누나

 

[현장음: 양수경]

 

고마워

 

[현장음: 임재욱]

 

[불청]에 나왔던 살찐 가수 포지션 임재욱입니다 개인적으로 또 양수경 누나의 팬이기도 하고 역시 내가 좋아했던 누나는 변치 않는구나 생각이 드네요 양수경 파이팅!

 

[현장음: 양수경]

 

이게 몇 년 만이야 오빠

 

[현장음: 이상우]

 

훌륭한데 축하해 여신 포스 나오는데 수경아 정말 축하하고 여러 가지 부담도 많았을 텐데 그 용기가 너무 대단하고 오늘 공연 기대하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하광훈 씨가 이 공연을 그 비싼 프로듀서가 자기가 준비를 다 하고 있다고 대박 파이팅!!!

 

[인터뷰: 양수경]

 

Q) 공연 시작 10분 전인데?

 

A) 엄청 떨려요 욕심 안 부리고 잘 부르려고요 K STAR 시청자 여러분들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 양수경]

 

Q) 동료 선후배들의 응원이 대단한데?

 

A) [불타는 청춘] 동생들도 다 오늘 온 거 같고 일본에서 정재은 언니도 왔고 재은 언니가 아까 욕심 부리지 말고 그냥 하라고 하는데 울컥 했어요 또

 

[현장음: 양수경]

 

울지 말아야 돼 파이팅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짐을 하고 무대에 오른 양수경, 최전성기 시절 아름다웠던 모습이 무대를 가득 메우고 27년을 기다려준 팬들이 객석을 가득 메우자 끝내 울컥 하고 마는데요.

 

 

[현장음: 양수경]

 

왠지 그대가 내 곁에 올 것만 같아 ♬  저 가수 양수경입니다 진짜 이 말 너무 하고 싶었어요

 

 

[당신은 어디 있나요] 부터 [알 수 없는 이별] [못다한 고백] [잊을래]까지 양수경을 대표하는 히트곡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현장음]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그렇게 그렇게 가시나요♬

 

 

양수경은 객석에 있는 선배 가수 여진 앞에서 [그림움만 쌓이네] 를 부르며 가수로 돌아오고 싶었던 지난날을 고백했습니다.

 

 

[현장음: 양수경]

 

난 가수이기에 언젠가 다시 노래할 날을 꿈꿨다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 후배 바비킴과는 나훈아의 [사랑]을 함께 부르면 황홀한 무대를 선사했는데요.

 

 

[현장음] 

 

잠시라도 떨어져서는 못 살 것 같은 내 사랑아 ♬

 

[현장음: 양수경]

 

내가 사랑하는 남자 바비킴!  행여 당신 외로울 때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

 

[인터뷰: 바비킴]

 

Q) 양수경과 함께 합동 무대에 오른 소감?

 

A) 믿겨지지 않죠 팬이었는데 게스트뿐만 아니라 합동 무대까지 했으니 너무나도 영광이고 기쁩니다 꿈같아요 저 뿐만 아니라 여러팬들도 오늘 되게 감동스러운 날일 거예요 파이팅 축하해 누나

 

 

김완선과 임성은 등 [불타는 청춘] 멤버들도 객석에서 열띤 박수로 양수경을 응원했습니다.

 

이에 양수경은 신곡 [애련]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는데요. 

 

 

[현장음: 양수경]

 

얼마 전 발표한 신곡 [애련]입니다 나를 수 없이 욕하고 또 다시 용서했던 시간들 사랑할수록 더 깊은 외로움에 떨던 나의 사랑은 결국 언제나 그랬듯 이별은 날 울게 하겠지만 그래도 난 사랑하다 죽고 싶다 ♬

 

 

그토록 그리웠던 무대에 가수로 다시 선 양수경, 그녀의 음악 열정이 만들어낸 '전설의 무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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