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희 대한민국농구협회 부회장(왼쪽)과 배우 최란(오른쪽) / 사진=케이스타뉴스
이충희 대한민국농구협회 부회장(왼쪽)과 배우 최란(오른쪽) / 사진=케이스타뉴스

[케이스타뉴스 양지승 기자] 이충희 대한민국농구협회 부회장의 부친인 故 이경표 씨가 23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시부상에 이충희와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배우 최란은 "황망한 마음에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함을 널리 혜량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과 최란은 지난 1984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5일 오전 9시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케이스타뉴스 양지승 기자 sheep_js@ih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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