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케이스타뉴스 조은빈 기자] 미스 트롯 출신 강예슬이 독특한 창법이 담긴 신곡 ‘사랑의 포인트’를 공개한다. 

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강예슬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사랑의 포인트’를 발매한다. 

신곡 ‘사랑의 포인트’는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내용을 MZ세대의 솔직한 방식으로 표현한 해학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강예슬은 곡을 통해 자신만의 사랑 방식을 누구보다도 진솔하게 표현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대변할 예정이다. 

이번 곡의 편곡은 가수 금잔디의 가족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작곡가 추가열과 신예 프로듀서인 박광복이 맡았다. 이에 더해 브라스팀 TST와 베이스 연주자 이준현, 국민 코러스 김현아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간 강예슬은 미스 트롯 출신의 실력파 가수로 눈도장 찍어왔다. 최근 생각 엔터테인먼트의 가족으로 합류하며 한층 더 무르익은 감성의 곡들을 발매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케이스타뉴스 조은빈 기자 echo0405@ihq.co.kr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