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알비더블유
사진제공=알비더블유

[케이스타뉴스 조은빈 기자] 그룹 마마무 화사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화사쇼'의 로고송을 발표한다.

8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화사가 이날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tvN 신규 음악 예능 '화사쇼'의 로고송인 '화사한 밤'(just talking  to myself)을 발표한다고 알렸다.

'화사한 밤'은 '화사쇼'의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긴장감과 설렘을 아날로그 사운드로 녹여냈다. 

화사는 이번 앨범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자신의 색을 짙게 담았다. 화사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히트메이커 박우상이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화사쇼'는 MC 화사와 뮤지션들이 이야기와 음악으로 깊은 밤을 채워나가는 음악 예능이다. 화사만의 밤을 알리는 음악작업실에서, 편안한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7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

케이스타뉴스 조은빈 기자 echo0405@ih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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