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타뉴스 김유진 기자] '에덴2' 강래와 서아 커플이 두 번째 데이트 코스로 제주 갈치구이 맛집을 찾았다.

1일 채널 IHQ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바바요에 '에덴2' 3회에서 그려진 강래와 서아의 두 번째 제주 데이트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분위기보다 맛집을 선호하는 강래는 이번에도 제주에서 유명한 갈치구이 맛집을 찾아 MC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돔베갈치구이와 조림으로 유명한 중문 식당을 찾은 두 사람은 전복, 새우, 문어 등 신선한 해산물이 먹음직스럽게 플레이팅된 갈치조림이 나오자 환호했다.

시미즈는 "라나 씨는 와인 데이트 하는데 강래 씨는 갈치구이"라며 놀렸고, 강래 역시 서아보다 갈치를 먹는 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말할 시간에 한 입 더 넣고 싶다"는 솔직한 멘트로 웃음을 안겼다.

이를 지켜본 이홍기는 "강래 씨 봐라. 밥에 집중하고 있다"며, "강래 씨는 상대방에게 더 잘보이기 위해 포장하는 게 없는 사람"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에덴2'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채널 IHQ와 웨이브(Wavve)에서 시청할 수 있다.

케이스타뉴스 김유진 기자 jjin@ih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