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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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타뉴스 김유진 기자] 천하장사' 출신 방송인 이만기가 뱀을 싫어하는 사연이 공개된다.

6일 오후 10시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자급자족원정대' 40회에는 멤버들(이만기·윤택·이상준·허안나)의 충남 천안 방문기가 담긴다.

천안의 깊은 산중에서 오프닝을 한 4인방은 제작진으로부터 '옥도령을 찾아라'라는 미션을 받는다.

이만기는 "이 첩첩산중에 사람이 있나"라며 의문을 제기하고, 멤버들은 바로 흩어져 '옥도령'을 만나기 위해 배회한다. 

이때 함께 이동하던 이만기와 허안나는 길목에 널브러져 있던 뱀을 마주하고 비명을 질렀고, 이만기는 "나 진짜 뱀 싫어해"라며 "집사람이 뱀띠잖아"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 밖에도 '자급자족원정대' 40회에서는 멤버들의 여름두릅·동과 자급자족과 배 자급자족, 미션 면제권을 둘러싼 요리 배틀 등을 볼 수 있다.

한편,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 자체 제작 프로그램 '자급자족원정대'는 이만기·윤택·이상준·허안나가 출연, 지역 곳곳을 다니며 특산물을 자급자족해 요리를 선보이는 '자급자족 라이프' 예능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채널 IHQ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다시 보기는 IHQ에서 운영하는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바바요'(babayo)를 통해 가능하다.

케이스타뉴스 김유진 기자 jjin@ih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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