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96회 캡처 / 사진제공=IHQ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96회 캡처 / 사진제공=IHQ

[케이스타뉴스 양지승 기자] 문세윤이 김태원의 튀김 주문 노하우에 진심으로 감탄한다. 

23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96회에서는 원데이 푸드 트립 먹방 배틀 특집을 진행하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뚱5는 학생팀(유민상, 문세윤, 김태원)과 자매팀(김민경, 홍윤화)으로 나뉘어 인천광역시 먹방 배틀에 돌입했다.

먼저 '갓성비 맛집 투어'를 예고한 학생팀은 즉석 떡볶이 맛집을 방문해 먹방을 펼쳤다.

특히 튀김을 먹던 김태원이 "난 튀김을 주문할 때 떡볶이 소스에 꼭 묻혀달라고 한다. 그러면 떡볶이 3~4개가 같이 딸려와서 떡볶이를 안 시켜도 같이 먹을 수 있다"고 노하우를 밝혀 "대단하다. 넌 난 놈이구나"라는 문세윤의 진심 어린 감탄을 이끌어냈다.

그런가 하면 비행기를 안 타고 즐기는 '세계 음식 여행'을 자신한 자매팀은 그리스 음식 맛집에서 그리스의 대표 음식 스블라키를 즐겼다.

그러던 중 그리스 산토리니를 떠올린 홍윤화가 "음식을 먹으니까 그 나라에 가고 싶다. 내가 산토리니를 가면 꼭 비키니를 입겠다"라며, "한 번 보고 말 사람들이니까"라고 덧붙여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뚱5의 먹방 배틀은 오늘(23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 396회에서 시청 가능하다.

케이스타뉴스 양지승 기자 sheep_js@ih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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