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한가수협회

[케이스타뉴스 조은빈 기자] '2022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의 아홉 번째 무대가 강원도를 찾는다.

28일 대한가수협회에 따르면 '2022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가 오는 30일 오후 5시 강원도 인제 하늘내린센터에서 열린다.

'섬머타임 버라이어티쇼'를 콘셉트로 한 이번 공연에는 이자연 대한가수협회 회장이 직접 무대에 오르며, 여성 포크의 전설 백미현, mbc강변가요제 출신 진시몬, 댄스가요의 전설 이은하, MZ세대 가수 장혜리와 노지훈도 출연한다. 

이자연 회장은 “올여름 휴가철 절정의 시기에 강원도에서 열리는 공연이다. 누구나 휴양지처럼 시원하고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한다”면서, “방역수칙에 따라 마스크는 반드시 착용하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전국의 문화소외지역에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 숨은 실력파 가수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국민들을 위한 K가요 희망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목적으로 수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대한가수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 '대가수 TV'로 생중계된다.

케이스타뉴스 조은빈 기자 echo0405@ih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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