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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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타뉴스 김주연 인턴기자] '맛있는 녀석들' 뚱5가 의외의 공통점을 발견해 놀라워한다.

13일 금요일 방송되는 IHQ 예능 '맛있는 녀석들' 377회에서는 쪽갈비와 막국수를 먹으러 나서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뚱5는 첫 번째 메뉴인 쪽갈비 맛집으로 향했다. 이들은 쪽갈비의 명칭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문세윤이 "우리는 이름에 '이응'이 들어가야 어울린다"라고 운을 뗀다.

홍윤화 역시 "우리 이름에 각진 사람이 없다"며 놀라워했고, 문세윤이 "유민상 형 얼굴에 박보검이 어울리는가? 박봉겅이 더 어울리지 않나"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맛집에 도착한 뚱5는 "1980년에 가게를 열었고, 20년 동안 쪽갈비를 전문으로 팔았다. 등갈비를 포 뜬 다음 매콤한 양념장을 바른 쪽갈비는 저희가 국내 최초다"라는 사장님의 설명에 이들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를 입증하듯, 뚱5는 자그마치 25인분 양의 쪽갈비를 역대급 속도로 해치우고 후식으로 고수 케이크까지 흡입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 377회는 오는 13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케이스타뉴스 김주연 인턴기자 lmyjju@ih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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