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아이유 선공개곡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해 화제다. 뷔는 28일 개인 채널을 통해 "태준아 지혜야 행복해라"라는 멘트와 함께 아이유와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올렸다. 이는 해당 사진을 본 한 누리꾼이 '과몰입'을 했다면서 뷔와 아이유를 각각 '태준'과 '지혜'로 부른 것으로부터 시작됐다. 해당 누리꾼은 "이름은 모른다. 내가 지었다. 보기만 해도 아련하다. 무슨 말인 줄 알지?"라 설명을 더했다. 해외 팬들까지도
‘엄마의 봄날’에서 화성 형도에 홀로 남아 ‘섬 지킴이’로 살아가는 정근 엄마의 하루를 함께 한다. 28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되는 TV조선 '엄마의 봄날' (제작: 미디어 신) 437회에서는 무릎이 아프지만, 조개 캐는 것도 형도에 남은 집도 포기할 수 없는 정근 엄마의 ‘그 섬에, 정근 엄마가 산다’ 편이 방송된다. 화성시 송산면 독지리에 있는 작은 섬 형도가 있다. 형도는 시화호가 매립됨으로써 송산면의 어도 및 음섬과 함께 육지가 된 섬으로, 세렝게티의 평원이라고 불릴 만큼 독특하고 이색적인 풍경과 분위기로 유명했지만, 지금
200회를 맞이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 MC 김희철의 절친 장근석·이홍기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26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00회는 ‘희철이의 노.친.소 힛-트쏭’ 특집이 공개된다.MC 김희철과 그때 그 시절을 함께 보냈던 절친 장근석·이홍기, 일명 ‘쪼꼬볼’ 스타 3인방이 특별 게스트로 찾아와 ‘노래방 찐친 바이브’를 보여준다.'이십세기 힛트쏭' 무대에서 직접 라이브를 들려준 이홍기의 가창력을 칭찬한 장근석이 "남자들끼리는 이 노래 사실 안 부른다"라고 말하자, 이홍기가
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멤버 아현 복귀로 새로운 출발선에 선 7인조 베이비몬스터의 공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0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YG Surprise Announcement'를 게재했다. 오는 2월 1일 신곡 'Stuck In The Middle' 발매에 앞서 글로벌 팬들이 기다려온 아현의 복귀 소식과 더불어 촘촘히 세팅 중인 향후 활동에 대한 힌트가 담긴 영상이다. 먼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다행히 아현이가 건강을 완벽하게 회복했고, 오늘부터 YG에 다시 나와 앨범에 들어갈 곡들의 녹음을 하
가수 아이유가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한 신곡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24일 자정 아이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러브 윈즈 올'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아이유와 뷔는 사람의 온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폐건물에서 수많은 헌 옷 더미에 몸을 숨겼다. 이어 캠코더를 발견한 뷔는 아이유의 모습을 담았다. 밝은 빛 사이로 단정하고 청아한 자태로 변한 아이유와 뷔는 레스토랑에서 파티를 즐겼다.특히 아이유와 뷔는 웨딩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사진을 찍는가 하면, 뷔는 아이유의 허리를 끌어안은 채 행복한
'돈쭐'에 강호동 닮은 꼴이 등장했다. 23일 코미디TV와 AXN에서 방송되는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에서는 인하대학교 운동 동아리 바크로바틱 소울즈가 출연해 돈쭐군단과 맛짱 대결을 펼친다. 바크로바틱 소울즈는 길거리 운동인 스트리트 워크아웃을 함께 즐기기 위한 동아리로 Bar와 Acrobatic을 합친 말이다. 도전자군단 바크로바틱 소울즈는 등장과 함께 화려한 철봉 개인기를 선보여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특히 이형석은 남성 매거진 Man’s Health Korea 화보 촬영에 참여한 경력으로 시선을 모은다. 이형석은 자칭
EBS 인기 프로그램 ‘한글용사 아이야’가 뮤지컬로 탄생했다. DS뮤지컬컴퍼니가 제작한 뮤지컬 '한글용사 아이야-사라진 한글을 찾아라!'가 오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서울 초연 공연으로 찾아간다.‘뮤지컬 한글용사 아이야’는 한글을 읽고 쓰고 싶어 하는 쌍둥이 자매 훈민, 정음이 한글용사 아이야의 도움을 받아 한글을 익히게 되는 이야기다. 한글 자모 체계 결합 원리가 함께 노출되어 의미 중심과 발음 중심의 언어 교육이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음운의 소리를 인식하고 결합할 수
강호동이 요섹남에 등극했다. 23일 AXN과 코미디TV에 방송되는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에서는 길거리 운동인 스트리트 워크아웃 동아리 바크로바틱 소울즈 멤버 7인이 돈쭐군단에 도전장을 내민다. 오프닝에서 허영지는 “강호동을 10년 전 스타킹에서 처음 봤다. 그때의 에너지와 열정이 10년 후인 지금도 여전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어 “사람이 힘들고 지칠 때가 있다. 취미가 있느냐?”라고 질문한다. 강호동은 “최근에 요리에 빠졌다”며 “라면을 좋아해서 여러 가지 레시피를 만든다. 사랑하는 사람, 좋아하는 분들에게 대접할
싱어송라이터 가수 주니엘(JUNIEL)이 새해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주니엘은 지난 20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2024 첫 단독 콘서트 ‘Juniary’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이날 주니엘은 "밴드 분들과 함께한 이번 콘서트는 이곳에서만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로 준비했다"고 밝힌 뒤 앞으로 발매될 미공개 자작곡들과 라이브로 처음 선보이는 OST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무대를 꾸몄다.첫 번째 곡 ‘나쁜 사람’으로 콘서트의 시작을 알린 주니엘은 밴드 사운드로 편곡된 무대들
KBS Joy ‘연애의 참견’(연출 장경은 PD) 210회(23일 밤 10시 30분 방송)에서는 단기 연애만 해온 고민녀와 장기 연애를 했던 남자친구와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된다. ‘설렘이 사라지는 순간 연애는 끝’이라는 신념 때문인지 10년 동안 짧은 연애만 여러 번 반복해오던 고민녀는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난 정반대의 연애 경력을 가진 남자의 매력에 빠져 친구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한다.10년 동안 한 여자와 연애를 했던 남자친구의 과거가 궁금하면서도 짧은 연애만 반복해 온 본인을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하던 고민녀는 자신과는 달
‘깐죽포차’가 처음으로 낮에 포차를 오픈한다.20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제작 래몽래인) 6회에서 사장 최양락은 더욱 많은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낮 장사 오픈 준비에 나선다.주방장 팽현숙과 그녀의 수제자 유지애, 스페셜 알바 추성훈은 각자만의 특별한 신메뉴를 준비한다. 특히 팽현숙은 손님들이 좋아할 법한 신메뉴로 화려한 스킬을 자랑한다. 남편 최양락으로부터 칭찬까지 받은 팽현숙은 과연 어떤 메뉴를 선보이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추성훈은 ‘깐죽포차’에서 팽현숙의 제안으로 떡볶이를 처음 만들게
‘남과여’가 이동해, 이설, 연제형의 삼각관계 포스터를 공개했다.지난 16일(화) 방송된 채널A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4회에서는 현실적인 문제로 꿈을 포기했던 한성옥(이설 분)이 과 후배인 김건엽(연제형 분)으로부터 쥬얼리 디자이너 제안을 받아들이고, 새 출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특히 헤어진 정현성(이동해 분)과 성옥 사이에 건엽이 등장하면서 심상치 않은 삼각관계가 펼쳐진 가운데 현성의 친구 김형섭(김현목 분)마저 그동안 숨겨뒀던 성옥을 향한 마음을 드러
KH그룹 알펜시아 리조트가 주말 특선뷔페와 함께 이색 연주를 즐길 수 있는 ‘주말 버스킹 연주회’를 이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알펜시아 리조트 인터컨티넨탈 호텔 옥시라운지에서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주말 버스킹’은 주말에만 제공되는 5성급 호텔의 특선뷔페와 함께 피아노, 바이올린, 팬플룻, 리코더 등 다양한 이색 선율과 창 너머로 보이는 이국적인 대관령 청정자연을 즐기며 오감을 충족할 수 있도록 꾸민 문화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다. 버스킹 연주에는 평창을 대표하는 전문예술인으로 구성된 ‘한국바로크챔버앙상블’ 멤버들이 참가해 지역사회와
생계를 위해 평생 꽃 농사를 하다 허리마저 굽어버린 서산의 '보금 엄마' 인생에 드디어 '봄날'이 찾아온다. 21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되는 TV조선 ‘엄마의 봄날’ 436회에서는 '당신은 나의 지팡이' 편이 방송된다. 하얗게 내린 눈 위로 따스한 햇살이 내려앉는 서산의 아침, 담장 너머로 들려오는 비질 소리를 따라가 보니 열심히 앞마당 눈을 치우는 남편(이한규/81세)이 보인다. 행여 아내가 눈길에 미끄러질까 봐 늘 한발 앞서 길을 내는 남편이다. 같은 시각, 방안에서는 오늘의 주인공 김보금(74세) 엄마가 곱게 단장 중이다.
국내 유일의 R&B 뮤직 페스티벌인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4’의 블라인드 티켓이 17일 오픈 3시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4’는 오는 6월 15일(토)과 16일(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의 개최를 확정했다.톤앤뮤직 페스티벌은 론칭 첫해인 2023년 이틀 동안 2만 명의 관객이 올림픽 공원 잔디마당을 가득 메워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올해는 톤앤뮤직 페스티벌의 개최를 손꼽아 기다리던 관객들을 위해 보다 이르게 블라인드 티켓을 오픈했다. 블라인드 티켓은 라인업 발표 이전에 가장 높은 할인율로
'레전드 디바' 한영애가 1년 6개월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한영애는 오는 3월 17일 오후 5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2024 다시 봄(春)’콘서트를 펼친다. ‘다시 봄’은 긴 겨울이 지난 후 새로운 시작, 또는 아티스트 한영애 재조명의 의미를 담는다. 한영애는 “지금까지 매년 공연을 해왔는데, 지난해 처음으로 한번 공연을 걸렀다. 그 어느 때보다도 무대에 대한 갈증이 많다”면서 “힘도 좋고, 소리도 좋다. 이제 한번 뛰어볼까 하는 마음”이라면서 강한 의욕을 드러낸다.늘 함께하는 5인조 ‘한영애 밴드’와 무대에
해양 환경오염의 주범인 폐어망을 화학적으로 재활용해 친환경 선글라스를 만드는 사업이 등장, 패션업계는 물론 화학업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국내 중소기업인 '퍼센트오브'가 그 주인공으로, 다 쓴 선글라스까지 자체 회수하는 시스템으로 새 소재의 원료로 재활용하는 순환 경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6월 1일 설립한 퍼센트오브는 이달 26일 울산 북구 정자항에서 수거한 폐어망으로 만든 선글라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해외에서는 에실로 룩소티카 계열의 코스타 델 마르 등이 폐어망 소재를 활용해 선글라스를 제작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이번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월드투어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오늘(17일) 공식 SNS를 통해 아이유 씨의 월드투어 콘서트 '2024 IU H.E.R. World Tour Concert' 개최 소식을 알리고 강렬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이번 투어는 지난 2019년 '러브, 포엠(Love, Poem)' 이후 약 5년 만에 개최하는 것이어서 열광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아이유 씨는 새롭게 방문하는 곳들을 추가, 총 12개국 18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난다.3월 서울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넷플릭스 '성난 사람들'(BEEF)이 제75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작품상까지 수상하면서 총 8관왕에 등극했다.제75회 프라임타임 에미상(Primetime Emmy Awards, 이하 에미상)은 1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현지시간 15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피콕 극장에서 열렸다.이날 '성난 사람들'은 미니 시리즈·TV 영화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한국계 미국인 이성진 감독은 "저희 드라마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하는 인물의 모습이 나오는 장면은 저 스스로를 반영한 모습"이라며 "그런 제가 이렇게 저
글로벌 색조 화장품 전문 브랜드 ‘메리쏘드’가 대세 배우로 떠오르는 ‘고민시’와 함께 한 TV CF 영상을 지난 10일 추가 공개했다.영상 속 고민시는 청량감이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당당한 눈빛과 맑고 매끈한 피부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경쾌한 사운드와 푸른 하늘 배경이 고민시의 특유의 당돌한 표정과 어우러져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보여준다.이번 CF에서는 쿠션을 바를 때 햇빛을 가리는 것보다 잡티 가리는 게 어렵다는 소비자의 고충에 주목하면서, ‘메이크업 고민 시 아름다움을 즐기는 쉽고 새로운 메소드’라는